원신 13일차

모험가 등급 35렙이 넘으면...

 

몬스터가 급작스럽게 강해진다..

 

오늘은 수정덩이 파밍파밍 한 후에 바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객성 퀘스트 시작

 

군옥각에 가기 위해서 길을 찾던 중 각청을 만나게 된다.

 

본인이 리월 칠성이라고 소개하는 각청

 

삐카한 느낌으로 만드는 게 어떤 느낌 일까...

 

백설탕 슬라임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응광에게 선물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 페이몬의 야망 덕분에 퀘스트가 길어졌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속은 아주 검다..

 

그리고 군옥각 길잡이를 찾아서 군옥각을 향하게 된다.

 

군옥각에서 응광과 만나게 된다.

 

눈치 안 챙기는 페이몬...

 

5성 무기 주세요 응광님

 

우인단의 뒷수작을 확인한 후 종려와 만나기 위해 이동합니다.

 

종려는 잘 다녀왔냐며 반겨주죠.. 잘생겼음..

노래 부르는 우리 남행자씨 ㅋㅋㅋ 커여움..

 

노래 소리를 듣고 몬스터가 등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처치하고 나서 감우가 등장

 

감우님.. 복장이 흠흠..

 

군옥각 가는 길을 알려준다는걸 까먹은 감우..

 

 

유리 백합을 구해서 리월항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선인 vs 리월 칠성의 일촉즉발 상황이고 우인단도 경계 대상 중이네요..

 

종려는 왕생당으로 바로 가버립니다.

 

주인공은 타르탈리아가 있는 황금옥으로 향합니다.

 

비경이 시작되는군요

 

황금옥안의 선조의 허물

선조의 허물에서 신의 심장을 가지러온 타르탈리아

타르탈리아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꽤 강력한 타르탈리아..

 

처치후에 마신을 깨우겠다면 뿌애애앵 거린다...

 

암왕제군은 죽은게 아니라 책략적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것

 

암왕제군을 나타나게 하기 위해 마신을 깨운다는 타르탈리아..고오...

와... 진짜 그냥 야땡의 숨결 짝퉁겜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아니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샷으로는 게임의 감동과 재미를 담을 수가 없네요

 

정말 추천드리는데 게임이고 꼭 시간 나시면 해보실 것 추천 추천 추천드립니다.